배나무숲카페 를 준공하며
작년3월어느날
건축주를 처음 뵛을땐 조금 색다른 분이고 특별 했던 인상을 가지고 있엇다.
배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과다르게 음악을 좋아하고 풍경을 느끼며
사소한 바람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분이였다.
3개월가까이 프로잭트를진행 하면서 건물은 건축사사무소(#도시건축사 사무소)
에서 진행하고 건축물외에 배나무 농장과 잘 어울리고 개념을 정리해가면서
디자인하고 스케치를 통해서 서로의 공감을 만든그 과정은 어찌나 즐겁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좋은 그림을 그렸는지......
그렇게 배나무숲카페는 오시는 손님들이 우선 좋아할 그런공간을 만들고자하는 의기 투합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오시는 분들마다 좋아해주시니 디자이너로서 감사할 따름이다.
사람을 이해하고 이용자들의 만족을 높이고자한 그런 노력의 결실이라고 보여진다.
우선 위치는 공단과 성환 배 생산지의 중심지역 이다보니 아주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이런 환경(지리,자연.등)에따른 적정한 디자인이 필요하고 이것을 통해 어필하도록 하는것이다.
코로나19가 한창일때 오픈하고 지금도 코로나가 재 확산되는시점과 긴장마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4계절 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실내와 외부를 통해 오시는 모든 고객들이 힐링하고 즐거운
공간이되기를 바래 봅니다. 건강 하세요.
입구사인
그중 재일 잘생긴 나무를 골라 실내에 앉혔습니다.
당초에는 이나무를 천장에 장싱하고 샹대리아로 사용하려는 계획이였으나 이렇게 자리잡아서
좌석들을 같이 활용하니 더욱 효과가 좋다고 보여집니다.
새끼인데 본 카페 쥔께서 버려지는 애들을 대려다가 두마리를 애지중지 키웟는데 진돌이 가 하도 덤벼
지금은 가출상태랍니다. 너무이뻣던 고양인데...ㅡ ㅡ
다음페이지에 준공해가는 과정을 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